경리(출처=스타제국)
[일요신문] 경리의 19금 베드신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리는 2014년 8월 스타제국 케빈, 나인뮤지스 소진과 네스티네스티라는 유닛으로 활동한 바 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경리와 케빈의 베드신 콘셉트 티저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스타제국은 “세 성인 남녀의 솔직 리얼한 사랑을 담아봤다. 마녀사냥의 낮저밤이, 낮이밤이 컨셉에서 영감을 받아 두 가지 버전의 베드신 컷을 준비했다. 먼저, 경리와 케빈은 적극적이며 주도적인 여성의 리드로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았고, 소진과 케빈은 강한 남성의 리드를 원하는 여자들의 판타지를 채워줄 수 있는 베드신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네스티네스티(NASTY NASTY)’의 콘셉트가 청순한 소진과 섹시한 경리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흔들리는 케빈의 삼각관계에 대한 내용이 아니겠느냐는 추측과 함께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경리는 10일 방송된 KBS 2TV ‘본분 금메달’에서 120kg 김준현을 업는데 성공해 화제가 됐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