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돌잔치. 출처 = <우먼센스>
[일요신문] 전지현이 4년만에 득남한 가운데 과거 이영애의 언급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년 4월 중국의 한 매체는 홍콩 언론 매체 보도를 인용해 이영애가 전지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공개했다.
당시 이영애는 SBS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언급되자 “전지현과 친하다”라며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애는 “내 아이 돌잔치에 초대한 유일한 연예인이다”라며 “그녀의 연기가 참 좋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실제 <우먼센스>가 단독 취재한 이영애 돌잔치 현장에서도 전지현과 이영애가 다정히 손을 잡으며 친밀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지현 득남 소식에 가장 좋아할 연예인은 이영애겠다” “이영애만 전지현 아들 돌잔치에 초대될 듯” “전지현 아이낳아도 미모 여전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