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양미라가 극세사 다리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10일 방영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 출연한 양미라가 본인의 극세사 다리 유지 비결과 뷰티 팀을 소개했다.
이날 양미라는 보정 없이도 완벽한 극세사 종아리를 지녀 감탄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내가 다리가 예쁘다”라며 자신 스스로의 칭찬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미라는 “다리 관리 비법을 알려주려 한다. 중학교 때부터 압박스타킹을 신고 자는 습관이 있었다. 그리고 종아리 마사지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양미라는 평소 보디크림을 사용해 종아리 마사지 하는 시간을 오래 투자한다고 전했다. 양미라는 “보디 크림의 향이 단점이라, 향수를 섞어서 사용한다”고 했다. 이어 “알을 다 으깨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밑에서 위로 마사지하고 크림이 흡수되는 동안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양미라의 극세사 다리 관리 비법에 네티즌들은 “양미라 종아리는 타고나는 게 아니고 노력으로 만들어낸 거구나” “나는 양미라처럼 잘 때 압박스타킹은 불편해서 못 신을 듯” “양미라 다리 정말 이쁜데 노력해서 얻은 거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