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1TV ‘우리집 꿀단지’에서 주다영은 산부인과에서 임신을 확인 받은 후 훈(안수호)을 찾았다.
인기 밴드의 멤버인 훈은 자신을 찾아온 주다영을 보곤 “너 여기 왜 왔냐. 질투해? 유치하게”라며 밀어냈다.
하지만 이내 주다영을 따라가 “한 달 동안 연락 한 번 없다가 이러는 이유가 뭔데”라고 물은 뒤 “내게 진짜 아무런 감정이 없냐. 난 아직도 니 생각 뿐”이라며 끌어안았다.
한편 이날 주다영은 스트레스로 인해 촬영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