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캡쳐
1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은 송하윤(이홍도, 주오월)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박세영은 유골함을 열어 송하윤의 죽음을 확인하려 했지만 그마저 깨버렸다.
그 순간 송하윤은 유리에 비춰 모습을 드러냈고 박세영은 이를 확인하곤 크게 놀랐다.
바로 승용차로 달려온 박세영은 제대로 시동을 걸지 못했고 결국 밖으로 뛰쳐나와 “주오월 어디있는거야 당장 나타나”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멀리서 이 모습을 본 송하윤은 “그래, 끝까지 가보자”고 박세영에 대한 질투심을 불태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