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이트데이에는 달콤하고 상큼한 영화가 필요해!
커플 시선 주목! 로맨틱가이 김범 주연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 3월 개봉 확정!
커플 데이트 시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며, 풋풋한 로맨스를 기다리는 많은 커플들의 취향을 저격한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가 3월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을 알리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중국 내 한류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범의 모습이 눈에 띄는데, 국내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통해서 미소년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가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에서 과연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키운다.
김범 외에도 홍콩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 수상, 제37회 금마장 최고남우주연상 수상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바 있는 오진우와 섹시한 외모를 갖췄음에도 친근한 분위기를 풍겨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위난 등의 출연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를 향한 예비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