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선과 관련해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교육금지 기간이라며 교육 참석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자영업이나 직장인 등 평일 주간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야간 및 일요 편의교육도 10회 편성해 편의교육을 희망하는 대원은 사전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위기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안보‧소양교육, 심폐소생술, 교통·생활안전 등 체험·실습으로 진행하며 교육참석시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간소한 차림으로 교육시작 10분전까지 등록하면 된다.
또한 민방위 대원이 산불, 풍수해, 대설 등 재난발생 예방 및 수습, 각종 지역 행사의 안전요원, 민방위의 날 훈련유도요원 등으로 활동할 경우 민방위 교육 이수를 인정하는 자율참여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교육이수가 가능하며 교육일정 등 문의사항은 김포시홈페이지, 국가재난정보센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안전총괄과 민방위비상대비팀(031-980-23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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