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서구의회.
[일요신문]인천 서구의회(의장 이종민)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종민 의장은 이날 “대한적십자사는 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등불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폭넓은 복지사업을 전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