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215/1455546259757574.jpg)
[일요신문]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월 15일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출연기관장, 관련 시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과 소통’을 주제로 확대간부회의를 주제했다. 전북도가 이처럼 협업에 매진하는 까닭은 민선6기 도정 화두인 실용, 실질 행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무실역행 전북도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필요성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도 도정 10대 핵심 프로젝트 중에서 관광자유이용권 전면 실시로 관광패스라인 구축,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개최 준비 등 2건의 협업과제에 대해 협업이 필요한 쟁점사항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북도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