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출처=윌엔터테인먼트)
[일요신문] 남보라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그의 과거 이상형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거 남보라는 패션지 <bnt>에서 화보 촬영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해당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요즘 유아인에게 빠져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영화 <베테랑>에서 소름 돋는 연기가 돋보였다. 나는 섹시한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15일 한 매체는 남보라와 한 남자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며 남보라가 대기업 사장 아들과 3년간 열애중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남보라 소속사 측은 ”이미 결별했다“고 밝혔으나, 해당 매체가 다시 데이트 현장은 발렌타인데이이자 보도 하루 전날인 2월 14일이었음을 밝히며 해명을 요구해 논란이 일었다.
남보라 소속사 측은 다시 언론을 통해 ”당일 두 사람이 만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별을 확정한 것은 15일 오전이다“라고 상황을 해명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