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 강서구 유일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갑작스러운 관절 사용으로 인한 질환 발병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예방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된다.
‘봄맞이 위한 무릎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개최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김종인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무릎 관절의 이해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 ▲올바른 무릎 관절 관리법 등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강연 후에는 무릎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재활치료센터 물리치료사와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무릎 관절 운동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도 마련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