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나나의 민낯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MBC<일밤-진짜사나이>에선 여군특집 4기로 개그우먼 김영희, 배우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시크릿의 전효성,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트와이스의 다현 등 8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처음 군대에 들어가는 멤버들의 입대 준비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나나는 행동이 빠르지 않은 편이라며 걱정했다. 나나는 집에서 직접 10분 안에 샤워하기 미션을 갖고 도전했다. 하지만 결국 미션은 실패하고 말았다.
나나는 “망했습니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슬픈 표정을 지었다. 셀프 카메라를 통해 가까이에서 공개된 나나의 민낯은 모두를 감탄케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특히 여드름 자국과 점 등이 보이는 그녀의 피부는 지극히 현실적이였다. 그러면서도 나나는 매끈한 피부와 또렷하고 완벽한 비율의 이목구비를 지녀 세계 최고 미녀임을 입증했다.
앞서 나나는 미국 연예매체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미모 ‘갑’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차오루는 머리를 검게 염색하던 중 미용실에서 “나나 선배님 민낯이 궁금하다. 전효성 선배님 몸매도 궁금하다. 두 사람과 같이 샤워할 것이다”라고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