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새누리당 홈페이지 캡처
더불어민주당 역시 26.7%로 0.8%p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은 1.2%p 내린 11.7%를 기록했다.
이어 정의당이 1주일 전 대비 2.2%p 내린 3.5%로 뒤를 이었다.
기타 정당이 0.1%p 내린 3.3%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0.7%p 증가한 13.1%였다.
리얼미터 측은 “새누리당은 PK, 60대 이상, 진보층과 보수층에서, 더민주는 수도권, 30대, 진보층에서 지지층 결집했다”며 “국민의당은 2월 2주차에 이어 2주 연속 최저치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6년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5%)와 유선전화(39.5%)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4%였다. 통계보정은 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