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수학교실에는 지역 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0여 명이 매주 수요일 오후서울대와 고려대, 한국외대 출신의 카투사들로부터 수학 강의를 받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임병헌 청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해 수업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경제 여건이 어려워 자기계발 여건이 취약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2010년 처음으로 문을 연 청소년 수학교실은 지금까지 모두 17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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