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희 이천새누리당예비후보
유 예비후보는 “ 더 바르고 더 공정한 대한민국의 심장, 이천을 만들고 싶다” 며 “이천을 심장이 박동치는 강한 생명의 도시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더 강하고 더 공정한 이천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시민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부분부터 관심을 두고,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밥 먹으며 대학 다닐 수 있고, 우리 젊은이들이 찜질방에서 쪽잠자며 출근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이 아파서 종합병원 가다가 길거리에서 죽지 않아도 되고, 기업인들이 공장증설을 하려다 주저앉지 않아도 되는 더 살기 편한 이천, 더 살고 싶은 이천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헛된 공약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이천의 경쟁력 약화의 주요인으로 알려진 각종 규제는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지구별 발전 계획을 통해 청정도시 이천을 대한민국의 힐링도시로 승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지도자가 나와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천을 만들 것”이라며 “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더 살기 좋고 더 살고 싶은 생명의 도시 이천으로 건설 하겠다”지지를 호소했다.
유경희 후보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전 박근혜 대통령후보 수도권조직 총괄본부장, 전 새누리당 중앙당 수석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