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마루 의원은 대학원에서 직업재활을 전공했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 의정활동의 목표중 하나일 정도로 관심이 매우 많다.
KBS-1TV 사랑의 가족 메인 MC로 활동했고, 또한 현재 복지 TV에서‘마루의 행복한 휴먼 플러스’메인 MC로 방송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직접 장애 당사자로서 복지, 교육, 문화,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인의 인권을 대변하는 역할과 장애인의 편견해소와 복리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서울지사 일자리만들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마루 의원은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활성화를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겠으며 중증장애인 취업확대를 위해서 일선에서 직접 뛰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수치상 장애인 고용률 올리기에 급급한 땜질식 일자리 창출이 아닌 질 높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심을 키울 수 있게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다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