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성용의 아내 아베 미호코가 아름다운 미모와 특급 내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2002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현 수원삼성블루윙즈 코치 최성용과 그의 아내 이베 미호코의 한국살이가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여배우 출신 아베 미호코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아베 미호코는 최성용과 아이들을 위해 직접 일본식 전골 요리를 해주는 가 하면, 샌드위치를 준비해 클럽을 찾아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은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