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 11개 시도 의장 참석
- 북한 핵실험 및 장거리로켓 발사 규탄 결의 및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평가제도 개선 등 논의
[일요신문]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및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은 25일 오후 2시 서울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 회의실에 모여 북한 핵실험 및 장거리로켓 발사 규탄 결의 및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평가제도 개선 촉구 등 8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 제1차 임시회에서 박래학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서울시의회 의장) 인사말
▶ 개회식 후 전국 시도의회의장장단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기념촬영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 전국이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런 지금,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수도 서울에서 개최하는 의미가 대단히 크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을 통해 결정된 안건에 대해 중앙정부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문제해결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