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완지’
토트넘과 스완지시티는 28일 밤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두 선수의 맞대결에 대해 영국 언론의 전망은 엇갈렸다. 데일리메일은 손흥민과 기성용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후스코어드닷컴은 예상 선발 라인업에 손흥민을 포함했지만 기성용은 제외했다.
지난 27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발표한 예상 라인업에 두 선수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매체는 손흥민 자리에 에릭 라멜라, 스완지의 중원은 레온 브리튼-길피 시구르드손-잭 코크가 구성될 것으로 점쳤다.
현재 토트넘은 최근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선두 레스터시티에 2점 뒤진 2위에, 스완지시티는 강등권과 3점차인 16위에 머물러 있는 중이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