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출처=더블유엠컴퍼니)
[일요신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박해진의 슬픈 눈빛이 포착됐다.
29일 ‘치인트’ 측은 15회 방송을 앞두고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유정(박해진 분)이 슬픔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15회 ‘치인트’의 한 장면으로 극 중 홍설(김고은 분)과 더욱 단단해진 애정전선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훈훈케 하고 있는 유정이 깊은 고민에 빠져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까지 유정은 타인에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늘 숨겨왔다. 이에 그를 이토록 슬프게 한 사연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15회와 16회에서 박해진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제대로 폭발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치인트’ 15회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