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승삼 교육장)은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직원은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 길잡이로서 국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금품·향응 등을 수수하지 않으며 직무와 관련된 부당한 간섭을 철저히 배제할 것을 결의했다.
이승삼 교육장은 “이번 결의대회로 남부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대ㆍ내외적으로 표명하고 반부패 청렴의식을 강화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더욱더 신뢰받고 고객이 만족하는 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직원의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의 청렴교육 10시간 이상 이수 의무화,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부패방지를 위한 상시감찰활동 전개 등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클린 남부교육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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