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인스타그램
2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3회에서 송중기(유시진)와 송혜교는 우르크(강모연)에서 재회했다.
눈부시게 푸른 바다 위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요트 위에서 데이트도 즐겼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만큼이나 황홀한 풍경도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이곳은 ‘유럽인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그리스 자킨토스였다.
‘태양의 후예’ 촬영팀은 한 달간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송혜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킨토스 사진을 수차례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