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캡쳐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세영은 다양한 개인기와 19금 토크, 완벽한 노래실력까지 선보여 MC들마저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컬링선수 이슬비 및 이소룡 흉내를 내는가하면 자신이 직접 쓴 19금 블로그 소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비록 대부분의 내용이 ‘삐-’ 소리로 처리됐지만 이세영의 매력을 어필하기에는 충분했다.
뒤이어 이세영은 “허리가 20인치다. 김태희처럼 얼굴 때문에 몸매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키지도 않은 몸매과시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세영은 가수 임상아의 ‘뮤지컬’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규현으로부터 “같이 작품하고 싶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