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승로 의원(성북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월 29일 그 동안의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장위전통시장 번영회 총회에서 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장위전통시장 번영회 측은 “그 동안 상인들의 숙원이었던 장위전통시장 공동주차장 설치를 위해 노력해준 이 의원의 공에 대해 작은 보답이라고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날로 어려워져 가는 서울시 내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대변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서울시의원 당선 후 가장 우선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장위전통시장 공동주차장 설치와 석관황금시장 현대화 사업이었다” 며, “장위전통시장 공동주차장 설치를 위해서 중소기업청과 성북구청 매칭으로 32억원을 확보해 설치를 진행했고, 석관황금시장 현대화 사업을 위해서는 2억원을 확보함으로서 상인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었던 같아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해왔고 그 노력이 조금씩 성과를 거두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를 향한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에 보다 박차를 가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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