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무한도전> 우주특집
3일 <일간스포츠>는 한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4월 둘째 주 러시아로 떠나 우주 특집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도 “현재 구체적인 시기와 일정 등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1월 우주 특집으로 화성을 방문한 바 있다. 물론 경기도 화성이다.
우주 특집에서 김태호 PD는 “올 상반기 안에 우주 특집 두 번째로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우주 비행사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가 지난 2007년 훈련을 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