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2일 L(60)씨의 집에 들어가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둔기로 출입문을 부수고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달 27일 K(58)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동네 조폭 사범에 대해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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