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수원병(팔달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승철 예비후보는 현재 팔달구 고등동에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뉴스테이’ 사업으로 검토되고 있음을 착안해 ‘뉴스테이’ 지역에 행복주택 신혼부부 특화단지 및 다자녀가구 특화 단지를 유치해 팔달지역 주거환경개선과 저출산 문제해결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행복주택 신혼부부 주택단지에는 국공립어린이집 등 각종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해 신혼부부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는 단지로 만들어 갈 것이며, 다자녀가구 특화단지는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는 일률적 정책에서 벗어나 국비와 각종 지원금을 포함해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구입해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넓은 평수 주택을 시세의 30%수준으로 우선 공급해 출산율 향상 정책에도 기여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승철 예비후보는 “고등지구 2블럭의 경우, 수원역까지 직선으로 600M밖에 되지 않아 교통과 주거환경이 다른 임대주택단지와는 달리 월등히 편리해 사업성이 좋고 수혜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다”며, “국회로 가면 반드시 수원에 행복주택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특화단지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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