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고등학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재능고등학교(교장 신승찬)는 중소기업청 주관 2016년 ‘중소기업특성화고인력양성사업’에 2012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재능고는 인천시 특성화고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된데 이어 취업역량강화사업 운영 평가에서도 ‘우수교’로 선정되는 등 인천지역을 넘어 전국 최상의 특성화고 운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신승찬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지역의 기업들과 합심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년실업 문제해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U-CITY(유비쿼터스 도시)산업화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재능고는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주관 ‘중소기업특성화고인력양성사업’, 교육부 주관 ‘취업역량강화사업’, 고용노동부 주관 ‘유니테크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실험·실습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계획 수립과 실질적인 안전점검을 병행해 ‘2015 특성화고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최우수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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