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인스타그램
6일 오전 걸그룹 걸스데이 소속사는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이동휘는 혜리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병원가라고했지!”라며 댓글을 남겼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내가 병원가라고했지!”라며 혜리의 사진을 올렸다.
혜리는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원하기 전날에도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참석했는데 이때 이동휘가 혜리의 건강상태를 보고 병원에 갈 것을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동휘는 혜리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에도 “옷입어라 덕선아”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