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요신문] 서동철 기자= 성남시가 주진우 기자와 윤태호 만화작가를 초청해 “언론과 민주주의”와 “미생”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성남시는 오는 9일과 15일 오후 7시~ 8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시 대표 강연 브랜드인 ‘성남행복아카데미’ 4강과 5강을 각각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 2013년 3월 성남행복아카데미가 개설된 이래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 등 폭넓은 계층이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처음으로 야간에 마련된다.
9일 4강의 주진우 기자는 ‘한국사회 언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주 기자는 제21회 민주언론상 본상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2011)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현재 시사IN 기자이다.
주진우 기자의 성남행복아카데미 @성남시
15일 5강의 윤태호 만화가는 ‘미생, 스토리텔링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2012) 수상 이력이 있다.
윤태호 만화작가의 성남행복아카데미 @성남시
한편, 퇴근 후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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