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60주년을 앞두고 지금의 오리온을 만든 주역인 초코파이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1974년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제품이 된다.
오리온에서는 초코파이 바나나를 만들기 위해 20년 넘게 초코파이만 만들어 온 파이팀장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3년에 걸쳐 연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코파이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연간 21억 개 이상 판매되며 세계인의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