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아론은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 MUTORY(뮤토리) Air Stereo A1(이하 뮤토리 A1)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선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인 뮤토리 A1은 블루투스 4.1을 바탕으로 두 개의 스피커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스테레오 모드와 싱글 모드를 탑재해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는 10m, 스피커 사이는 8m까지 연결이 가능하고 6시간 동안 연속재생이 가능(음량 75% 기준)해 실내와 실외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원형 그릴과 메탈릭한 테두리, 심플한 디자인에 멀티페어링과 무선 통화, 아날로그 입력, 음성 안내 기능 등을 지원한다.
아론 관계자는 “뮤토리 A1은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음질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블루투스 스피커 구입 시 음질과 활용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론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입 소비자에게 이어폰을 증정하고 상품평을 남긴 소비자에게 블루투스 넥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