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효리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제주도에서 주기적으로 열리는 플리마켓에 이효리가 등장한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 공유됐다.
이효리는 지난 7일 제주에서 진행된 하루하나 플리마켓에 참여해 직접 만든 그릇과 그림 등을 판매하며 제주 예술가로서의 생활을 즐겼다. 사진 속 이효리는 머리를 한쪽으로 묶고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어 ‘소길댁’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동안 공개활동을 해오지 않은 이효리의 외모는 여전히 그대로여서 눈길을 끈다.
이효리 근황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정말 멋진 예술인이다” “이효리 그릇과 그림? 보고 싶다” “이효리 그동안 연예계 활동 안하고 예술가로 변신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