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일요신문] ‘라디오스타’ 우현, 김태진, 황의준, 김성은, 나나가 최고의 비주얼을 뽑는 경쟁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얼굴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우현, 김성은, 가수 연남동 덤앤더머 김태진, 황의준, 애프터스쿨 나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MBC ‘무한도전-못친소’에서 제왕으로 떠오른 우현과 히어로였던 김태진을 비롯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최강소두 김성은, 세계제일 미녀 나나, 그리고 ‘라디오스타’에서 강력 추천하는 최강 비주얼을 가진 황의준까지 한데 모여 등장부터 강렬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우현은 학창 시절 상처를 받았던 노안 굴욕담을 방출할 예정이다.
‘비주얼그룹’ 연남동 덤앤더머 기타리스트 김태진은 46kg 걸그룹 몸매에도 불구하고 ‘고기 덕후’인 식성과 ‘내귀의도청장치’ 시절 독특한 패션을 선보인다. 연남동 덤앤더머 보컬 황의준은 ‘털’ 때문에 민폐남으로 등극한 사연과 ‘잉어 싸대기’를 맞은 사연 등을 털어 놓으며 숨겨진 예능 원석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콜라병 몸매 김성은과 세계 미모 1위 나나의 미모 유지 비법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