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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안재현과 구혜선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블러드>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4월 7일 방영된 KBS2<블러드>에서는 남녀 주인공인 안재현과 구혜선이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중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운명적인 인연과 뱀파이어 바이러스 정체 등을 서로 공유하며 마음까지 나누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러브라인의 결정체인 키스신을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5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키스신 장면은 해당 장면을 찍는데만 무려 3시간이 소요됐다. 이 같은 소식은 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3살 연상연하 커플인 안재현 구혜선 커플은 드라마 <블러드> 촬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