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영상캡처)
[일요신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이 노팬티 수영을 즐겼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에토샤 국립공원을 방문한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캠핑 자리를 잡은 이들은 더위를 피해 수영을 했다. 이들은 다같이 수영장에 뛰어들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고경표가 “물 속에서 팬티를 벗어서 던지기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들은 팬티를 벗고 수영을 했다.
그러던 중 박보검이 류준열의 팬티를 갖고 수영장 밖으로 달아났고, 한참을 함께 류준열을 놀렸다. 결국 류준열이 “제발 돌려달라”고 사정한 후에야 팬티를 얻을 수 있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