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12일 토요일 전국은 한낮에도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쌀쌀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로 전날보다는 조금 높다.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도 영서는 대체로 흐리고 낮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상했다.
일요일인 1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2∼4도가량 오르는 등 꽃샘추위가 약간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상청은 다음 주부터는 꽃샘추위가 풀리면서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상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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