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불 히딩크 ‘생까네’
아드보카트 감독의 대답은 예상대로였다. 철저한 겸손과 조화를 이룬 자신감. “이 정도면 괜찮다. 더 나쁜 결과가 나올 수 있었는데 다행”이라는 첫 마디에선 안도감이 엿보였다. “재미있는 조 추첨식이었다. 물론 프랑스가 조 1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한국과 스위스, 토고가 2위를 다툴 것”이라는 ‘현실적’ 예상도 내놨다. 스위스는 프랑스와 맞먹는 강팀이라면서도 토고에 대해선 “정보가 부족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잠비아 코칭스태프 중 핌 베어백 수석코치의 지인이 있어 6개월이면 해결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독일 라이프치히= 오상도 스포츠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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