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 과학의 발전과 응용’을 주제로 ‘치매연구와 뇌건강’, ‘뇌모방 반도체 시스템’ ‘눈으로 보는 뇌’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김정훈 뇌연구센터장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로 인공지능(AI)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일반인이 뇌과학에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뇌 주간 행사는 1992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 세계 6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12일부터 19일까지 ‘뇌 연구, 궁금해요’란 주제로 전국 대학과 병원에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연구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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