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동철 기자= 국민의당이 14일 4·13 총선 3차 공천발표를 했다. 전국 단수 23곳·경선 19곳으로 안철수(서울 노원구병), 김한길(서울 광진구갑), 천정배(광주 서구을), 박지원(전남 목포시), 박주선(광주 동구남구을) 등 당내 유력인사들이 사실상 공천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수원시갑 김재귀(63·남) 전 경기도의회의원, 수원시을 이대의(68·남) ㈜지오 대표이사, 성남시 분당구갑 염오봉(52·남) 행정고시 35회 합격, 고양시정 길종성(54·남) (사)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이사장, 용인시병 임한수(69·남) 8대 경기도의회 도의원, 안양시 동안구을 박광진(53·남) 경기도 물사랑 협의회장, 시흥시갑 임승철(53·남) 시흥시민의힘 대표, 시흥시을 정필재(50·남) 전 서울고검 검사, 의왕시과천시 김도헌(51·남) 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서민복지개선특별위원장 등 9명이 단수후보로 나서게 됐다.
또한, 용인시정의 김윤석(58·남) 전 공군사관학교 교수, 유영욱(51·남) 전 ㈜ 경방 대리, 김형남(48·남) 전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운영위원, 박지영(42·남) 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마틴스쿨 신경제사상연구소, 현택수(58·남) 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안양시 동안구갑의 백종주(47·남) (사)한국학술진흥원 이사장, 곽선우(43·남) 전 성남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최영식(57·남) 경기도호남향우회 등 3곳에서 경선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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