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의회 재산매각 상황과 특수목적법인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인성)는 15일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가 4명을 위촉했다.
이날 황인성 위원장은 박현수 변호사, 전진근 회계사, 이호원 건축사, 한구 건축사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조사특위 구성 목적과 그간의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조언과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위촉된 전문가들은 조사활동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법률, 회계, 건축 등 분야별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조사특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특위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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