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새누리당 인천 남동구(을) 조전혁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당원과 남동구민, 인천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문대성 남동갑 예비후보, 정승연 연수갑 예비후보, 정유섭 부평갑 예비후보, 구본철 전 국회의원,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한민수 남동구 구의회 의장, 윤태진 전 남동구청장, 이창순 남동구 노인회 장, 박찬홍 남동구 재향군인회장 , 강용구 충청미래정책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최경환 국회의원(전 경제부총리)등도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조전혁 예비후보는 이날 “남동구는 야당 국회의원이 자리 잡은 지난 4년간 일부 개발 지역 외에는 대체로 지역이 낙후해 인구가 감소하고 서창지구 등 개발지역에는 교육 및 교통 등 사회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20대 총선에서는 대한민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동구 지역발전을 책임질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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