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지난 19일 시민, 학생, 환경단체 등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기천과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환경공단 직원 및 가족을 포함해 승기천네트워크, 법무부인천보호관찰소, 인천대건고등학교 등 1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승기천 및 남동유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주변 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
이상익 이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환경보존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국제적 환경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인천환경공단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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