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2일 제76대 도란도란 총학생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박두한 총장을 비롯해 교학처장, 교목실장, 학과별 교수 및 재학생, 총학생회 임원이 참석해 제76대 총학생회의 출발을 축하하고 총학생회장 및 각부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두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고의 진심대학, 에이스(ACE)대학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비전세움을 통해 세운 비전을 이제는 비전키움으로 전환해 학교는 학생의 비전을 키우는데 진심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76대 총학생회장인 정승환(간호학과)씨는 발대사에서 “도란도란, 소통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의견을 경청하고 하나로 모아 실생활에 반영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명장을 받은 총학생회 임원은 회장 정승환(간호학과), 부회장 오소연(치위생과), 총무부장 강병수(간호학과), 홍보부장 김규익(의료정보과), 종교부장 왕유진(피부건강관리과), 체육부장 백예림(사회복지과), 복지부장 박소연(뷰티헤어과), 문화부장 김지니(치위생과), 복지부장 채희진(사회복지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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