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공관위는 지난 5일 면접심사를 통해 권상기, 민우홍, 송병억, 허영 예비후보 등 4명을 경선후보자로 선정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국민선거인단 경선을 진행했다.
허영 후보는 이날 “이번에 국민에게 공천권을 맡기고 국민의당 4명의 후보자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치열한 경선을 치루면서도 정직하고 공정한 경선과정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신 권상기, 민우홍, 송병억 세분의 후보자께 존경과 갚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힘을 모아 본선에서 꼭 승리해 새 정치를 갈구하는 서구주민께 신선한 정치의 맛을 느끼게 해드리자“고 말했다.
이로써 인천 서구을은 인천호남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허영 후보와 5선의 사회부총리를 지낸 황우여 의원, 신동근 전 인천정무부시장,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순목 등 4명의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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