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성공 개최 다짐
채인석 화성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보고회에 참석해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뱃놀이 축제가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한 여름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
이날 보고회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각 실과소 및 관계 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해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핑존 조성, 향토음식관, 수상 및 육상 체험시설 등에 대한 보완방안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해까지 ‘화성 해양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서해안 최대의 마리나 시설이 조성된 전곡항에서 개최된 축제로 요트, 보트, 황포돛배, 펀(FUN)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등 10여종의 해상체험 프로그램과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한 물놀이, 물총싸움, 다양한 공연 등으로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6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곡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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