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일요신문]오는 26~27일 이틀간 울산 남구 옥동 웨딩의전당ms에서 울산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웨딩플러스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한 알뜰하고 실속있는 결혼 정보를 제공한다. 김진철 웨딩플래너는 신부스쿨 카페와 함께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컨설팅을 해주는 ‘신부수업‘도 진행된다.
김진철 웨딩플래너는 “결혼 준비는 행복한 일이지만 동시에 현실이기 때문에 예산에 맞는 현실적인 정보를 얻는 것이 행복한 웨딩마치를 위한 방법”이라며 “가격부터, 신혼여행, 허니문준비까지 생각보다 목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남들 하는 것을 무조건 따라하기보다는 결혼준비 품목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만을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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