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은 23일 인천가족공원 장사홍보관에서 각 부서별 청렴리더 및 대관업무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단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추진방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1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운영방향과 각 부서별 청렴리더의 역할, 청렴마일리지 제도 변경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청렴도 개선을 위한 자체 설문평가 결과를 토대로 2016년 내·외부청렴도 제고방안 및 실천방안을 도출하고 향후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한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형성 및 외부고객 인식전환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공단 감사실 관계자는 “청렴 워크숍이 청렴 조직문화 정착의 계기가 돼 청렴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으로 청렴 1등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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