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실버세대, 패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년사업가, 창조경제 실현으로 지역발전을 꿈꾸는 자치단체들이 참여해 관련 정보와 성공적 정착 방안을 제시한다.
귀농귀촌 상담관 내 마련한 의성군 홍보부스에는 전문 상담원을 배치해 지원 정책 소개, 토지 가격과 주거환경 등을 홍보하고, 지역 대표 농산품인 의성마늘, 사과, 쌀, 고추와 관련 제품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446가구 643명의 도시민을 유치한 것은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 정책 등 홍보가 주효했다“며, ”올해는 귀농귀촌 유치 우수마을 지원과 같은 타 시군과 차별화된 신규 사업 홍보 및 상담을 통해 도시민 유치에 가속도를 붙일것이다“고 말했다.
cuesign@ilyodg.co.kr
-
[대구시정]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기공식 열어 外
온라인 기사 ( 2024.07.02 14:23 )
-
주낙영 경주시장 "'APEC 정상회의' 유치, 시민들 열정과 노력이 이뤄낸 성과"
온라인 기사 ( 2024.07.04 14:17 )
-
조현일 경산시장, 청년 소기업 찾아 '기업지원 방안' 모색
온라인 기사 ( 2024.07.05 1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