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캡쳐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10회에서는 송혜교(강모연), 송중기(유시진)이 구한 파티마가 마약성 진통제를 들고 사라진 것을 알아챘다.
송중기, 송혜교는 곧장 파티마를 찾아나섰다.
송중기는 정보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 했고 결국 은신처를 찾아냈다.
그런데 파티마는 남자친구 토미에게 맞고 있었고 송혜교와 송중기는 총에 맞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송중기는 해결사였다. “쫄지 말라”며 먼저 나섰고 “여자들은 먼저 내보내자”고 제안했다.
물론 뜻대로 되지 않았고 송중기는 “내가 지금 하면 무조건 도망쳐서 창고 앞으로 차를 가지고 대기해요. 내가 5분 안에 안 나오면 도망가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